안녕하세요, 레빗구미(Rabbitgumi) 입니다!
이번 주 개봉작 소개가 돌아왔습니다~~~~!! 2024년 10월 9일 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할까요? 지금부터 각 영화의 세부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재미있게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미리 메모해두세요!
이번 주 개봉작들을 소개해드릴게요. 기대되는 작품들로 가득한 한 주, 바로 시작합니다!
<노트북>
개봉일: 2024년 10월 9일
출연배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감독: 닉 카사베츠
영화 줄거리:
사랑은 타이밍이란 말이 딱 맞는 영화! 노아(라이언 고슬링)는 여름휴가로 시골에 내려온 상류층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둘은 뜨거운 여름을 함께하며 첫사랑의 열정을 불태우죠. 하지만 집안 차이로 인해 이들의 사랑은 불안한데... 결국 헤어지게 되지만, 세월이 흘러도 서로의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우연히 재회하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앨리에게는 이미 약혼자가 있습니다. 과연 노아와 앨리의 사랑은 다시 꽃피울 수 있을까요?
영화에 대한 유쾌한 기대평:
"이 영화 보면 '첫사랑은 안 된다'는 말을 부정하게 될 겁니다. 고슬링이 그냥 고슬링 하는 영화!"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결국... 눈물이 펑펑 사랑은 타이밍이죠!"
"재개봉인데, 또 봐도 진짜 처음 보는 것 같은 설렘!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케미는 영원불멸!"
장르: 로맨스, 드라마
레빗구미의 한마디:
<노트북>은 사랑에 관한 영화 중에서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죠! 이번 재개봉을 놓치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사랑 이야기는 여전히 마음을 저격하니까요. 심지어 이 영화는 한 번 봐도 계속 보고 싶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 감성 폭발 영화를 다시 극장에서 볼 기회라니, 미리 예매하세요!
연애세포 깨우고 싶은 분들, 감성적인 가을에 딱 맞는 이 영화로 극장 데이트 어떠세요?
<싱글 에이트>
개봉일: 2024년 10월 9일
출연배우: 후쿠자와 노조미
감독: 코나카 카즈야
영화 줄거리:
1978년, 고등학생 히로시와 그의 절친 요시오, 사사키는 SF 영화 <스타워즈>에 제대로 꽂혀버립니다. "우리도 영화 만들자!"라는 열정 하나로 8mm 카메라를 들고 시간 역행을 주제로 한 SF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하죠. 여주인공은? 당연히 히로시가 오랜 짝사랑해온 나츠미! 그리하여 학교 축제를 목표로 영화 제작이 시작되는데, 청춘의 열정과 좌충우돌이 가득한 이들의 영화 만들기 모험이 펼쳐집니다! 카메라 앞에서 꿈꾸는 이들의 여정이 시작되죠.
영화에 대한 유쾌한 기대평:
"1978년으로 시간 여행 가서 '스타워즈' 보던 그때 감성 그대로! "
"영화 덕후들, 이건 우리를 위한 영화야! 하이틴 감성도 제대로!"
"추억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영화 제작기.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 관람!"
장르: 드라마, 하이틴, 코미디
레빗구미의 한마디:
<싱글 에이트>는 영화 덕후라면 누구나 꿈꾸던 '내가 직접 영화 만들기' 그 자체의 청춘을 그린 작품이에요! 8mm 카메라로 SF 영화를 찍겠다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고등학생들의 좌충우돌이 현실적으로 그려지면서도, 어디선가 한 번쯤 꿈꿔본 시절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과거로 돌아가 추억을 만날 준비가 되셨나요?
영화 덕후들, 추억과 열정을 담은 이 영화, 놓치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레드룸스>
개봉일: 2024년 10월 9일
출연배우: 줄리엣 가리에피
감독: 파스칼 플랜트
영화 줄거리:
살인과 다크 웹, 이 두 키워드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레드룸스>는 10대 소녀 3명을 끔찍하게 살해하고 생중계한 혐의를 받는 '슈발리에'의 재판을 다룹니다. 하지만 문제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것! 재판이 길어지는 동안, 슈발리에를 추종하는 팬들과 피해자 가족들이 법정에서 대립하는 긴장감이 팽팽합니다. 그런데, 모두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마지막 희생자 영상이 다크 웹에 등장하게 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모델 겸 해커인 ‘켈리앤’은 이 사건을 매번 방청하며, 사건의 핵심에 점점 다가가는데...
영화에 대한 유쾌한 기대평:
"와... 이 영화는 법정 드라마와 해킹이 섞인 새로운 '스릴러 미학' 그 자체! "
"다크 웹과 법정 스릴러의 조합이라니! 팝콘 먹을 시간도 없겠는걸? "
"충격적이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을 거예요!"
장르: 스릴러, 법정 드라마, 미스터리
레빗구미의 한마디:
<레드룸스>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크한 스릴러 장르로, 법정 드라마와 사이버 범죄가 결합된 강렬한 이야기예요. 이 영화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현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특히, 증거 없는 재판과 다크 웹의 등장은 한층 더 현실적인 공포를 자극할 것입니다!
호러와 스릴러 좋아하는 분들, 이 영화 놓치면 안 돼요!
이런 영화들이 2024년 10월 9일에 찾아옵니다!
이런 개봉작들 궁금하신 영화가 있으면 바로 극장으로 달려가세요!
레빗구미가 전하는 따끈따끈한 영화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지난 주 개봉영화 소개는 아래 링크로!! ]
https://brunch.co.kr/@moviehouse/759
https://contents.premium.naver.com/rabbitgumi/rabbitgumi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