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0년...

by 두진욱

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올해가 딱 30년 되는 해이네요.

시간이 어찌 이리 흘렀는지. 그 세월 저도 나이가 들어 아버지 떠나신 나이보다 한 살 어린 나이가 되고 동생은 그 당시 어머니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30년간 한해도 쉬지 않고 제사 지내시느라 고생하신 울 엄니.

제사는 이제 졸업해도 되지 않나 하는 이야기도 나누고 젊은 나이에 혼자되셔서 어린 아들, 딸 키우며 정말 고생 많으셨던 지난날이 떠오르니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 가족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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