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whatever make you happy

오늘일기 - 아들친구초대하기

by 드로잉미

아들녀석이 조르고 조르던 친구 초대를 간만에 했다.

아들 친구들 초대인데도 나는 하루 전부터

뭘 준비하고 어떻게 할지 생각하며 잠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보내고 바로 애들 음식준비며 뭐며 정신없이 바빴다.

딴에는 더 신나게 해주겠다고 쿠키도 같이 만들고 정말 온 몸의 힘을 쥐어짜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했다.


늦게까지 놀다가 친구들이

가고 나서 뭔가 큰일을 해냈다는 뿌듯함에..

“아들! 오늘 재미있었어? 행복했어??!!”


“ Yeh, sort of.”

“......”


C’est la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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