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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Jun 13.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53

이상한 일이다.

이제 그만 상처 입을 때도 됐는데,

늘 인간관계 속에서 기대하고 상처 받는다.

경계한다고 한 건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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