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투데이 Feb 07. 2024

진짜 움직인다고?
레고로 만든 실물 크기 볼보 V70

볼보자동차의 준대형 왜건 V70이 실물과 똑같은 크기의 레고 자동차로 재탄생해 화제다.


이는 스웨덴의 브릭 아티스트 데이비드 구스타프손(David Gustafsson)이 1년 이상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40만개 이상의 부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트와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계기판 등 실내외 디테일을 레고로 표현했으며, 메탈 프레임과 타이어, 헤드라이트 등 차량에 사용되는 부품도 일부 사용해 단순한 장식품이 아닌 라이트를 키고 움직일 수 있는 전기차처럼 만들었다.


데이비드가 최근 게재한 SNS 게시글에 따르면, 레고 V70의 내부는 거의 완성됐으며, 현재 외관을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오는 4월까지 스웨덴의 다양한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제네시스 신형 GV70 VS 벤츠 GLC 고민 깊어지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