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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Aug 24. 2022

세계에서 가장 빠른 테슬라 로드스터의 대항마 3대는?

미국의 한 웹사이트에 따르면 테슬라의 슈퍼카 로드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로 주장했다 .


 2022년형 테슬라 로드스터는 제로백이 1.9초이며 800~1000마력으로 시속 250마일(약 402km)이 넘는 속도를 낼 수 있어 가장 빠른 전기차라고 주장할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해외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3개의 전기 자동차가 속도 측정에서 테슬라 로드스터보다 더 빠른 속도를 달성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위는 영국에서 제작된 맥머트리 오토모티브에서 만든 스피어링으로 제로백이 무려 1.5초이지만 판매용이 아니다.

일본 제조업체인 아스파크에서 만든 순수 전기 슈퍼카 아스파크 아울'은 2012마력과 150.4kg.m의 토크로 제로백이 1.69초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400km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가속도 면에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크로아티아에 기반을 둔 리믹의 네베라로 7월에 150대 한정 차량의 첫번째 차량을 생산했다이 차량은 최종 조립 라인에서 제작되는 데 5주가 소요되며 많은 부품과 시스템은 수개월 전에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네베라는 제로백이 1.85초에 달하는데, 5년의 개발 및 테스트, 3세대 파워트레인 기술, 18개의 프로토타입, 45개의 물리적 충돌 테스트 및 160만 시간 이상의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차량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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