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지난달에 이어 9월에도 준대형 세단 'K8'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유류비 지원 혜택을 통해 가솔린 및 LPG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각각 200만원, 150만원이 제공되며,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 매각 후 기아 신차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적용해 3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이는 기존 K8 24MY 모델에 한해 적용된다.
또한, 현대카드 M계열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세이브 오토 30/50만원과 기아멤버스 포인트 10/20/30/40만원을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 밖에 M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이달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하면 36/48/60개월 할부 기간별 3.5/4.0/4.5%의 고정 금리 또는 3.8/4.3/4.8%의 변동 금리 할부 중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한편, K8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이 3,736만원~4,550만원, 3.5 가솔린은 4,048만원~4,837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4,372만원~5,167만원(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전 기준), 3.5 LPG는 3,782만원~4,166만원이다.
K8 24MY의 경우 2.5 가솔린 3,358~4,154만원, 3.5 가솔린 3,699~4,298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3,782~4,617만원, 3.5 LPG 3,299~3,75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