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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스포티지 1.6가솔린 터보, 풀옵션 구매 가격은?

by M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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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최신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수직 형상의 주간 주행등을 중심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기능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했다.


더 뉴 스포티지의 실내는 기존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운전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수평 형상의 레이아웃에 하이테크한 디테일을 더해 완성됐다.

524493_147174_1119.jpg 사진 : 기아 더 뉴 스포티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X-Line’ 트림은 강인한 디자인의 전ᆞ후면 범퍼,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및 엠블럼, 블랙 색상의 도어 사이드실 몰딩 및 가니쉬, 전용 19인치 디자인 휠 등을 통해 강인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더 뉴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2,836만 원. 노블레스 3,195만 원, 시그니처 3,460만 원, X-Line 3,525만 원이며, 2.0 LPi 모델 프레스티지 2,901만 원, 노블레스 3,260만 원, 시그니처 3,525만 원,X-Line 3,590만 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전 기준으로 프레스티지 3,458만 원, 노블레스 3,777만 원, 시그니처 4,042만 원, X-Line 4,107만 원이다.

524493_147180_1323.jpg 사진 : 기아 더 뉴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가격표

이 중 하이브리드 다음으로 준수한 연비와 성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풀옵션 가격은 얼마나 될까?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트림은 프레스티, 노블레스, 시그니처, X-Line 등 4가지가 있으며, 기본 가격은 2,836만원~3,525만원부터 시작한다.


이중 전용 내외장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한 최상위 X-Line 트림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선택 옵션으로 드라이브 와이즈(124만원), 빌트인 캠 2(45만원), 모니터링(114만원), KRELL 프리미엄 사운드(59만원), 파노라마 선루프(109만원)를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전용 컬러인 쉐도우 매트 그레이(30만원)와 LED 라이팅 패키지(36만원), 러기지 패키지(12만원), 차량 보호 필름 I(29만원), 차량 보호 필름 II(32만원), 사이드 스텝(34만원), 빌트인 공기청정기(40만원) 등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도 선택 가능하다.


이를 모두 더하면 더 뉴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풀옵션 가격은 4,212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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