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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Oct 14. 2022

국내에도 선보일까? 아폴로 전기 하이퍼카 프로토타입

독일 하이퍼카 제조업체 아폴로 오토모빌(Apollo)이 새로운 프로토타입 전기 하이퍼카를 발표했다.

독일과 일본의 연구개발팀에서 2년 동안 공동 개발 중인 전기 하이퍼카는 ‘G2J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현재 파워트레인, 연결성 및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G2J 프로토타입’은 ‘IE’ 및 ‘프로젝트 에보(Project EVO)’와 같은 아폴로의 다른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더 향상시켰으며, 탄소섬유를 기반으로 사용해 경량화에 중점을 둔 모델이다.

아폴로의 첫 번째 전기 하이퍼카에 대한 세부 내용은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폴로 오토모빌의 리처드 송 회장은 지난 2019년 아폴로 ‘IE’의 국내 공개와 함께 “한국은 하이퍼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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