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아닌 이재명 '개인'을 보라 / 정중규

by 정중규

어제 김건 의원 주최 토론회에서 내가 "이재명 '정부'를 보지 말고 이재명 '개인'을 먼저 보라"고 주장했다.

곧 "토론회 플랜카드에 '20년 전 자주파'라 하지만 노무현 정권 때의 그 자주파와 지금 이재명은 전혀 다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석기 경기동부연합에 둘러싸여 있는 '찐' 종북 인사다. 표류 북 주민 6명 송환 과정을 보라. 굳이 이 문제로 남북이 새로 만나고 대화 루트를 새로 열 필요가 없이 이재명과 북 사이엔 염화미소 수준의 핫 라인이 있으니 풀어주자 곧장 북한 경비정이 바로 나타나 데려간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시작전권 환수를 한미 협상카드로 쓰겠다"는 의도, 이재명 대통령이 그리는 시나리오 그 빅피쳐는 명확하고 김일성 집안의 그것과 동일하다.

곧 전시작전권 환수 후 북미간 종전선언과 이른바 평화협정 체결 후 주한미군 한반도 철수까지다.


주한미군 한반도 철수가 더 위험한 도박인 것은 북한의 대남 군사적 위협 측면만이 아니라, 묘하게도 평택 미군기지 바로 옆에 위치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하여 미군이 반도체를 지켜주고 있은 모양새)가 안미경미(安美經美) 한미동맹 그 유대가 깨어지게 되면 존립 위험에 처하게 되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뿌리채 흔들고 붕괴시킬 가능성이다.


희대의 장사꾼들 트럼프-이재명-김정은 사이에 앞으로 어떤 불장난이 저질러 질지 대한민국 국민은 눈을 부릅뜨고 감시해야할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트럼프를 하느님처럼 떠받들고 믿고 있는 보수우파진영의 부정선거파들도 정신 차리고 냉철해져야 할 것이다.


해방공간에서 떠돌았다는 노래 “미국 놈 믿지 말고 쏘련 놈에 속지 마라. 일본 놈 일어나고 되놈 되나온다. 조선아, 조심해라!”를 다시 불러야 할 때가 되었는데, 거기 다시 가장 조심해야할 자로 새로 들어갈 대상이 김정은과 이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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