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지방분권전국회의 오찬 / 정중규

by 정중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지방분권전국회의 임원들의 오찬

2024.1.18. 낮12시. 함양가

- 박형준 부산시장은 내가 반세기도 전 부산에서 장애인운동할 때 당시 정의화 국회의원(전 국회의장) 주도 하에 부산지역사회 지식인들을 망라한 모임 '신사고(新思考)포럼'을 함께 창립하는 등 열정적으로 시민운동을 함께 했었던 인연이 있다.

한편 부산시청을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시청 벽화의 애절한 문구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이 역설적으로 지방의 어려움 그 갈망을 표현한 듯해 가슴이 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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