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 좋아지게 만드는 책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을 읽고

잡문집

제목: 잡문집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역자: 이영미 옮김

초판: 2011.11.11

출판: 김영사

가격: 15,800원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소설은 재밌게 읽는 편이다.

그의 에세이도 즐겨 읽는 편이다.

이번에 읽은 잡문집은 

잡지에 실린 인사말이나, 신문 등에 기고한 글을 엮은 책이다.

교훈이나 재미를 얻고자 하면

읽기 애매한 책이다.

청년시절, 재즈를 듣고 싶어 하던 청년이었으니

재즈에 대한 이야기가 많고, 다양한 잡문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