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오늘만 무료

꽃 한 송이

지면패랭이꽃

by 무쌍

꽃 한 송이

피우지 못하는 오기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부드럽고 다정하게

나를 다독인다

증명해야 하는 건 없어

꽃이니까






keyword

이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 전용 콘텐츠입니다.
작가의 명시적 동의 없이 저작물을 공유, 게재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brunch membership
무쌍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변화무쌍한 감정번역가/ 사연은 버리고 감정을 쓰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374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6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84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