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늘을 볼 거야

등나무꽃

by 무쌍

오른쪽 어깨가 무거워

글을 많이 쓴 건 아닌데

하기 싫은 일을 너무 많이 했나 봐


출근길에 잠깐

등꽃이 흘린 보라색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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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감정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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