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더블유 코치의 코칭앤컨설팅 브랜드, 리데르컴

리더라면 리데르컴!

리데르Líder는 스페인어로 리더라는 뜻이에요. '리더여 오라'는 의미로 리데르컴이라고 합니다. 어떤 분은 자신이 리더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저는 모두가 리더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아닌가요? 여러분이 리더가 아니라면 누가 리더죠? 여러분은 적어도 여러분 삶의 리더이고요. 여러분을 통해서 영향을 받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리더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모두가 리더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모두가 리더이지만 현재 자신이 리더라고 진지하게 '인식하고' 있으신 분들이 리데르컴의 고객이에요. 

리데르컴 브랜드를 만든 이유는 제가 하는 코칭과 컨설팅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이 모두 리더이기 때문인데요. 리데르컴은 이런 리더분들이 현재에 머무르기 보다는 한단계 앞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서포트를 하고자 하죠. 이를 위해서는 고객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지원을 해야 합니다. 저희는 하나씩 그러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고 있어요. 느리지만 방향만은 확실히 설정하고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 한가지는 바로 전문가들의 협업을 지원하는 서비스에요. '협업'이라 인터넷에 치시면 많은 정보가 나오는데요. 리더에 계신분들은 그거 찾아보고 습득하고 할 시간이 없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여러분, 협업이 요즘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나요? 요즘 대부분 팀으로 성과를 내는 구조에요. 왜냐하면 일의 복잡성과 요구하는 스킬이 다양해서 한나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야 하는 경우가 흔하죠. 저는 '협업'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지피지기'라고 봐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자신이 누구인지 잘 알고 타인이 누구인지 잘 알면 협업이 잘 되겠죠? 대부분 생각보다 자신을 알지 못해요. 그리고 더욱이 타인을 이름이나 신상정보를 제외하곤 알지 못하죠. 그러다보니 전문성이라는 파워풀한 무기를 가지고 협업을 하다보면 서로 찌르고 난리가 납니다. 

나의 무엇을 알고 타인의 무엇을 아는가에만 여러분이 답한다면 협업이 훨씬 수월할거에요. 예를 들어, 내가 잘하는 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안다면 팀원에게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을 알려줄 수 있겠죠. 제가 협업을 지원한 한 팀은 팀리더가 약간 생각이 많고 창의적이신 분이었어요. 근데 팀원이 글쎄 굉장히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분이셨지 뭡니까? 상황이 금방 그려지시죠? 그 팀은 팀 리더와 그 팀원이 갈등이 늘 많아서 긴장이 최고인상태였어요. 제가 팀빌딩을 지원하면서 그 두 분이 서로에 대해서 좀 더 명확히 이해하도록 도움을 드렸어요. 그러면서 차차 불만이 많던 팀원이 팀 리더의 창의적인 면을 강점으로 인식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것을 나중에는 인정하고 '따봉'치켜세우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서로 다른 면을 제대로 알기 시작하니 그 두분은 강력한 협업을 보여주었어요. 팀장의 창의성이 곧 팀원의 체계성과 결합이 되면서 정부 자금의 펀딩을 많이 따는 성과를 가져다 준거죠. 멋지지 않나요?

리데르컴은 이렇게 리더들이 더 잘 일하도록 하고 현재의 상황에서 한단계 전진해야 할 때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자 만들어졌어요. 이걸 더 잘 하도록 꾸준히 리더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걸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