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는 건 아이를 낳는 것과 같다고 했는데, 출간과 동시에 벌어진 회사&집 안팎의 일들로 통 신경을 못썼어요. 물론, 그 전부터 착착 해놨어야 할 SNS상의 출산, 아니 출간 준비도 여간 미흡했네요.. ; 두번째 책부터는,,, 좀 더 잘 할 수 있겠죠?! (책아, 미안 -_-)
좌우지간, 책을 읽어봐주신 분들이 평가해주신 대로, 처음 리더가 되었을 때 겪는 감정의 고백들을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낸 책인 만큼, 더 진솔하게 저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한번쯤은 가지고 싶었습니다.
마침 '꿈의 작가' 모임을 주관하시는 하늘혼님께서, 감사하게도 북토크를 열어주셨네요 :)
(꿈의 작가는 '꿈의 도서관'을 운영하시는 하늘혼님이 예비 작가, 초보 작가들을 위해 만드신 네트워킹&성장 모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