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by
jerome
Jan 1. 2025
어떻게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날 것인가?
신록으로 처음 존재감을 드러내다가
눈이 부시게 푸르른 잎새로 자라나고
단풍이 되었다가
앙상한 낙엽이 된다.
중간에 비바람이 몰아치거나
다른 요인으로 예기치 않게 저 버릴 수도 있다.
삶과 생명은 생각보다 연약하다.
언제든 내 몸은 시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슬픈 생각과 허무함이 몰아치지만, 그렇기에 순간순간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과거는 잊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해 보려 한다.
keyword
무제
낙엽
생명
작가의 이전글
경부고속도로 화재
주한미8군 사령관과 미국 대통령의 대화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