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얀 햇살처럼 빛나고 있을 때,
눈 부심은 짜증으로 바뀌어
나는 너에게 질투하고 있었다.
마음속 깊이 너의 빛남을
축하해주지는 못하는 내 마음 때문에
나는 나를 미워하고 있었다.
너의 노력을 알고 있지만
마음 깊이 너를 응원해주지 못한 자책감에
나는 나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오늘도 여유롭지 못한 내 상황에
너를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고
이기적인 생각 때문에
나는 온전히 너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를 미워하고 있었다.
감성에 솔직함을 얹어 글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