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by 멍구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살았더니

하기 싫은 일들이 늘어나 있었다.


해야만 하는 것들을 하고 살았더니

하고 싶은 것들이 없어졌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만 하는 것들 사이에서

수없는 고민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았을 땐

조금씩 내가 어른이 되어가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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