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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올리브노트 May 20. 2020

자꾸만 손이 가네 '진미채튀김'

육퇴 후 맥주 한 캔을 마실 때 마땅한 안주가 없다면 '진미채튀김'을 추천합니다. 진미채는 반찬용으로 자주 구비하고 있는 식재료죠. 튀김가루를 묻혀 살짝 튀겨내면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에 안주로 제격이랍니다. 특별한 맛은 없어도 자꾸만 손이 가기 때문에 먹을 만큼만 조리하는 게 좋아요. ^^

1. 반죽하기


진미채를 20분 정도 물에 담가 불립니다. 진미채를 건져 비닐에 담고 튀김가루 2큰술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2. 튀기기


기름 온도가 너무 뜨겁지 않을 때 진미채 반죽을 넣어 튀겨냅니다. 기름 온도가 너무 뜨겁고 진미채가 얇으면 금방 타버려요. 진미채가 노릇해지면 건져내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을 빼주세요. 치즈가루,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리면 완성입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은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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