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한정'이 붙는 건 다 맛있어
나율이 낳고 집에서 산후도우미 분 도움받을 때
엄마와 동생 때문에 덩달아 집에만 있던 동율이를 데리고
날씨가 좋아 보여서 둘이서 동네 산책하러 나갔다가
던킨에 들러 산 귀여운 재키와 마이크 도넛.
(그때만 나온 한정 도넛. 지금은 안 나와서 무척 아쉽다.
'한정'이 붙는 것들은 다 맛있는 것 같다)
신랑 퇴근하면 같이 나눠 먹으려고 참고 기다렸다.
하나는 초코크림, 하나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었다.
아...정말 귀여운 행복이야...T^T
-140321 Fri
at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