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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Light Oct 14. 2024

나비효과

시간을 달려서


타임머신


타임머신이 있디고 가정하지.

나는 시간의 박사 중 한명일 세.

음…………

<모모> 참고하시게.

아마… 미하엘엔데… 그 작자라지?

큼큼.


그 시간의 신을 떠올려 보게나.

난 누군가??

…………………….. ㅋ

그 크로노스 망정의 먹보놈

자식놈 먹어서

인생을 역행한 그 놈은 아니라네.

그렇다네.

그러니 속단 말고 지속적으로

스크롤 내려 보시게나.


내 이름은 불소유라네

무소유는 딱히 아니니 주의 하시게나.

일단,

유머 하나 시전 해 보자면.


딱히…. 불소치료가 자네에게 필요한 건

아닐 테니 잔소리는 사전 차단 하겠네.

불소가 아마…. 도……. ?!


그렇다네. 그렇다네…

뭘로 보이나?

닝겐?? 고양인가 내가??

아니라네. 난 그냥 그저 개고양이라네.

휴머니즘을 가지고 영혼을 불어넣어 이야기 하지.

당신…. 생각이 있는 겐가???

난 그 브랜드 츄르는 안 좋아 한다네.

그러니….. ㅎㄹ은 피하시게.


드러누워 이야기 하고 싶지 않으니.


ATTENTION

AND

SET UP  YOUR THINKING


앞으로의 시간을 사전 설명 해 보겠네.

나는 자네의 시간 개념 관념을 바꾸려는 게

아니니 만큼 잘 이끌어 달라는 말은 하지 말게.


나비효과라고 아는 가?


나는 자네에게 기회와 선택을

할 권한을 주겠네.

단, 대답의 기회는 한번.

되돌리기엔 힘들걸세.


이제 신중한 결론으로

나에게 말하시게.


시간 역행과 순행.

어떻게 할 텐가?

자네를 후회로 물들였던

그 기억의 때로 돌아가겠나?


아니라면 빨리 이 문을 닫고 나가주게.

자네 옆에 있는 그 멋진 개의 이름


하데스라네.


나는 시간의 왕

이름은 알려줄 수 없지.


다신 이 문을 열지 말게나.


#문 #기회 #시간의역행  

#하데스 #크로노스

#모모 #미하엘엔데

#순간을영원히



작가의 당부 

이 글은 프롤로그 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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