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려서
타임머신
타임머신이 있디고 가정하지.
나는 시간의 박사 중 한명일 세.
음…………
<모모> 참고하시게.
아마… 미하엘엔데… 그 작자라지?
큼큼.
그 시간의 신을 떠올려 보게나.
난 누군가??
…………………….. ㅋ
그 크로노스 망정의 먹보놈
자식놈 먹어서
인생을 역행한 그 놈은 아니라네.
그렇다네.
그러니 속단 말고 지속적으로
스크롤 내려 보시게나.
내 이름은 불소유라네
무소유는 딱히 아니니 주의 하시게나.
일단,
유머 하나 시전 해 보자면.
딱히…. 불소치료가 자네에게 필요한 건
아닐 테니 잔소리는 사전 차단 하겠네.
불소가 아마…. 도……. ?!
그렇다네. 그렇다네…
뭘로 보이나?
닝겐?? 고양인가 내가??
아니라네. 난 그냥 그저 개고양이라네.
휴머니즘을 가지고 영혼을 불어넣어 이야기 하지.
당신…. 생각이 있는 겐가???
난 그 브랜드 츄르는 안 좋아 한다네.
그러니….. ㅎㄹ은 피하시게.
드러누워 이야기 하고 싶지 않으니.
ATTENTION
AND
SET UP YOUR THINKING
앞으로의 시간을 사전 설명 해 보겠네.
나는 자네의 시간 개념 관념을 바꾸려는 게
아니니 만큼 잘 이끌어 달라는 말은 하지 말게.
나비효과라고 아는 가?
나는 자네에게 기회와 선택을
할 권한을 주겠네.
단, 대답의 기회는 한번.
되돌리기엔 힘들걸세.
이제 신중한 결론으로
나에게 말하시게.
시간 역행과 순행.
어떻게 할 텐가?
자네를 후회로 물들였던
그 기억의 때로 돌아가겠나?
아니라면 빨리 이 문을 닫고 나가주게.
자네 옆에 있는 그 멋진 개의 이름
하데스라네.
나는 시간의 왕
이름은 알려줄 수 없지.
다신 이 문을 열지 말게나.
#문 #기회 #시간의역행
#하데스 #크로노스
#모모 #미하엘엔데
#순간을영원히
작가의 당부
이 글은 프롤로그 임을 밝혀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