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거기 어디야?
부부의세계촬영지/파주헤이리숙소추천/서울근교숙소추천
요새 장안의 화제인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두 남녀 주인공 지선우, 이태오의 결혼이 파극으로 치달으면서 이혼을 끝으로 1막이 막을 내리고 2막이 화제 속에 올랐는데요.
빠른 스피드의 전개로 6화의 끝부분을 보기 전에는 '드라마가 설마 6회까지인가?' 라고 의심이 들게 만들었다는...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본격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시놉시스 한번 다시 보자면!
복수에는 응분 대가가 따르는 법. 복수란 상대뿐 아니라 자신까지 파괴하는 것이란 걸 알아야만 했다.
나 하난 부서지는 것 쯤이야 기꺼이 감내할 수 있었다. 허나, 가장 소중한 것까지 잃게 될 줄은 몰랐다.
"가장 소중한 것까지 잃게 될 줄은 몰랐다"
이 부분이 오싹하지 않으세요.... 지선우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아니면 이들 모두에게...
아니면 벌써 일어나고 있느건지 모르겠네요.
2막이 오르면서 시놉시스 및 인물소개가 달라져서 화제가 되었었는데..
인물관계도 보면 눈에 띄는 인물들이 몇몇 있죠.
특히, 지선우와 적으로 지내게 된 인물들이요.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펴서 지선우를 증오하게 된 친구인 고예림의 이혼..
자신의 여자친구와 갈라서게 되고 후에는 협박을 일삼아 했던 박인규가 갑자기 죽고,
여다경 부모도 자신의 딸의 잘못을 알게 되는 치욕을 겪게 되었잖아요.
갑자기 지선우가 불쌍해 지네요 ㅠ
특히 부부의 세계 5화에서 지선우가 비를 맞고 선배의 집에 찾아가서
"갈 데가 없는거 아시잖아요" 할 때....
진짜...짠...
짠하다가 갑자기 눈에 띈 저 선배의 집! (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바로 이 서재에요!!!
책이 무려 만권이 넘는다는...
눈팅만 하고 있던 곳인데
부부의 세계에서 나오다니...
어마어마하죠...
객실들도 너무 이뻐요.
밤하늘에는 별도 바라볼 수 있고.. 많은 서적들과 티 타임으로 힐링 하고 올 수 있는,
모티프원 날짜별 요금 보기
부부의 세계...과연 어떤 일들이 '더' 벌어질까요... ㄷㄷ
기대가 됩니다.
제발...지선우ㅠㅠㅠ 너무 불쌍하게 하지 말아주세요....(작가님)
옛날 지선우와 바람 폈던 이가...빕니다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