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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 탓에 휴가를 즐기지 못했다면 부산으로 떠나보자. 선선한 날씨에도 즐기기 좋은 ‘부산 수영장 호텔 BEST 3’이 있다. 감성 가득한 해리단길의 신상 카페도 함께 소개할 테니 힙한 부산 여행을 즐겨봅시다.
부산 해리단길 신상 카페
닐리리빠빠는 맛있는 타르트가 가득한 작은 카페로 프랑스에서 오랜 기간 공부한 사장님이 최고급 재료를 이용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맛은 말할 것도 없고, 센스 있는 인테리어는 인생샷 남기기에도 딱 좋다.
영업시간 – 매일 12:00 ~ 19:00 (화요일 휴무)
대표메뉴 – 앙꼬타르트 6,700원 / 딸기타르트 7,000원
더블에이 커피는 직접 로스팅한 더블에이 원두로 만든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디자인 회사에서 운영하는 만큼 매력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포토존을 경험할 수 있는데, 해운대역과 매우 가까워 접근성도 좋다.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00 (휴무일 별도 공지)
대표메뉴 – 더블에이라떼 6,000원 / 에이미샌드 7,500원
부산 수영장 호텔 BEST 3
웨스틴 조선 부산은 관록의 부산 수영장 호텔이다. 지어진지는 오래되었지만 멋진 전망과 훌륭한 서비스로 꾸준히 인기가 있다. 닐리리빠빠, 더블에이 커피까지는 도보 20분 거리로 천천히 산책하기 좋다.
첫 번째로 소개할 부산 수영장 호텔은 ‘웨스틴 조선 부산’입니다. 디럭스 비치 룸은 객실에서 환상적인 해운대 전망을 누릴 수 있다. 해수욕장 끝에 위치해 시원하게 펼쳐진 풀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넉넉한 퀸 사이즈의 베드로 잠자리도 편안하다.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이 구비돼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칫솔이나 치약, 면도기 등은 제공하지 않다. 필요시 유료로 구매는 가능하다. 욕조가 있어 스파를 즐기기도 좋다.
조식은 까멜리아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다. 06:30 ~ 10:00 사이에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5성급 호텔답게 음식의 가짓수도 많고 맛도 좋아 인기가 많다. 식사하며 파노라믹 오션뷰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부산 수영장 호텔에는 실내 수영장도 있다. 훌륭한 자연채광 덕에 답답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오션뷰 스파도 있어 힐링하기 좋다.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이용객 수와 이용 시간이 제한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도 있어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를 라운지를 비롯한 다양한 다이닝 시설도 운영 중이라 실내에서도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2시까지다.
위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편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부산 수영장 호텔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가운데 위치해 어디든 가기 좋고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닐리리빠빠와 더블에이 커피가 있는 해리단길로 도보 15분 거리로 멀지 않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디럭스 오션 테라스 룸은 해운대 바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객실로 프라이빗 테라스가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인 곳이다. 스마트 TV로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다.
어메니티는 록시땅 제품으로 제공된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이 제공된다. 칫솔, 치약, 빗 등도 함께 구비되어 있다. 반신욕 하기 딱 좋은 욕조도 있어 기분 내기 좋다.
조식은 본관 1층 온 더 플레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06:30 ~ 10:30 사이에 제공된다. 한식과 양식이 골고루 제공되며 퀄리티도 매우 좋다. 창가 자리를 이용하고 싶다면 일찍 내려가는 것을 추천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는 인피니티 스파 풀이 있다. 바다와 맞닿은 인피니티 풀은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하다. 저녁이면 컬러풀한 조명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스파 풀도 여러 개로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버블 마사지의 편안함을 경험해보면 어떨까!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5부제로 운영되며, 각 부마다 150명으로 인원도 제한하고 있다.
부산 수영장 호텔로 소개했지만 파라다이스호텔은 가족 여행 숙소로도 적합하다. 드라이빙 체험 존, 키즈 라운지, 플레이 랩 등이 운영 중이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신나게 놀 수 있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5시 30분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위치
시그니엘 부산은 럭셔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부산 수영장 호텔이다. 지은 지 오래되지 않아 매우 쾌적하고 전망도 아름답다. 닐리리빠빠, 더블에이 커피는 도보 20분 정도 소요된다.
그랜드 디럭스 미포 하버뷰 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미포항 전망의 객실인데, 이국적인 달맞이길 풍경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TV 블루투스 미러링이 가능하며, 야마하 사운드 바도 구비돼 있어 룸콕 호캉스에도 딱 좋다.
어메니티는 딥디크 제품으로 준비된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구비되어 있다. 칫솔, 치약, 면도기 등도 꼼꼼히 갖춰져 있다. 배스 솔트까지 제공하니 욕조에서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조식은 5층의 레스토랑 더 뷰에서 제공된다. 아름다운 파노라믹 오션뷰가 매력적이다. 한, 중, 양, 일식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06:30 ~ 10:00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아름다운 야외 수영장과 넓고 쾌적한 실내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다. 인피니티 풀은 사계절 온수풀로 어느 계절에나 이용할 수 있다. 키즈풀, 자쿠지 등도 갖추고 있다. 투숙객 전용이라 붐비지 않아 더욱 좋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체크인 시 웰컴 티도 제공된다. 모든 투숙객은 전용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키즈 라운지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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