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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랜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노트북을 챙겨서 한달살기 겸 워캉스를 떠나는 분들이 꽤 많은 거 같다. 지역도 제주도를 중심으로 유행했다면, 이제는 강원도, 경주 등 아주 다양해졌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혼자서, 친구, 가족과 함께 머물기 좋은 경주 한달살기 숙소 3곳을 준비해 봤으니 주목해 보도록 하자.
경주 이색 추억 만들기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이탁원 대표의 친절한 설명하에 전통주에 대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체험하고 배우고, 맛볼 수 있는 이색 체험 코스다. 옵션 및 포함 사항에 따라 비용이 상이하지만, 청주 빚기 체험은 2만 원, 소주 내리기 체험은 3만 원, 두 가지 모두 체험할 경우 5만 원이다.
단, 체험 특성상 만 19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며, 청주의 경우 일주일 발효 후 시음이 가능하며, 소주 체험의 경우 업체에서 만들어 놓은 청주로 이용해 진행된다.
신라시대의 아름다운 의복을 입고 황리단길과 문화 유적지를 돌아보면 어떨까! 완벽한 현실 고증으로 만들어진 신라 의복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신라 의복 외에도 약 500여 종의 한복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 남겨보도록 하자.
경주 한달살기 숙소 BEST 3 추천
현대적인 벽돌 외관에 기와지붕을 얹어 주변 풍경과 조화를 이룬 브라운도트 경주불국사점은 불국사까지 도보 15분, 석굴암까지는 차로 15분, 대릉원과 황리단길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감각적인 컬러가 포인트가 된 디럭스 스파 더블룸은 객실은 여유롭게 혼캉스를 즐기러 온 여행자 또는 커플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은 객실이다.
객실 내부에는 공기청정기, 티 테이블, 1인용 소파, TV, 업무용 데스크, 컴퓨터, 전기포트, 미니냉장고, 스타일러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최고급 스파 욕조가 설치돼 있어 업무를 마치고, 혹은 관광을 다녀온 뒤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세면대가 분리돼 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치약, 칫솔, 빗, 클렌징폼, 면도기, 면봉, 화장솜, 샤워타월, 수건, 드라이기 등 웬만한 어메니티는 모두 준비된다. 심지어 입욕제까지 제공되니 한달살기 짐이 한결 가벼워질 거다.
브라운도트 경주 불국사점이 한달살기 장소로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조식 때문이 아닐까 싶다! 숙소 1층에 마련된 식당에는 매일 아침 7:00 ~ 9:30 사이에 무료 조식이 제공되며, 커피, 우유, 주스, 식빵, 계란, 딸기잼, 시리얼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 편히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체크인은 오후 17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부대시설로는 조식이 제공된 라운지와 투숙객 전용 주차장이 준비돼 있다. 단, 주차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 만차일 경우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위치
감포 앞바다에 위치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라마다 호텔 & 리조트는 2018년에 오픈한 이후로 꾸준한 관리를 통해 외관 및 내부 시설까지 쾌적하게 유지하고 있다. 수영장과 스파, 피트니스 등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경주 한달살기 숙소 중 하나이다.
스탠다드룸은 기본 객실로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 돋보이는데, 침대 타입에 따라 더블 또는 트윈으로 구성되어 있다. 친구와 함께 한달살기를 계획한다면 트윈룸이 제격이다.
스탠다드 트윈룸에는 업무용 데스크는 따로 준비되어 있지는 않지만, 개별 테라스가 준비되어 바깥 풍경 감상하며 쉬엄쉬엄 일하기에 딱 좋을 거다. 날 좋을 때에는 맥주 한 캔 마시도 딱 좋고!
욕실은 널찍하게 설계되어 욕조와 샤워부스가 모두 준비되어 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헤어드라이기, 수건 등 기본적인 어메니티가 제공되며 치약과 칫솔, 면도기는 개별적으로 준비해 와야 한다.
식음료장 ‘다정’에서 아침식사는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제공된다. 성인 1인 기준 1만 5천 원으로 어메리칸 브렉퍼스트 된장찌개, 미역국 정식 등 단품으로 구성돼 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마무리된다.
그뿐만이 아니라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풀 수 있는 사우나와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라마다 회원과 투숙객만을 위한 야외 수영장도 운영되고 있다.
분위기 좋은 칵테일 바와 카페도 마련되어 있으니 리조트 안에만 있어도 즐거움이 가득할 거다.
위치
불국사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성호 리조트는 가족여행에 특화된 객실부터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해 아이와 함께 경주 한달살기 숙소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다.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패밀리 룸에는 킹 베드 1개가 놓여 있다.
4인용 식탁과 냉장고, 싱크대, 인덕션, 그밖에 식기류를 비롯한 취사도구가 준비돼 간단한 조리가 가능해 가족 여행 숙소로 최고다!
욕실은 큰 편은 아니지만 샤워기와 수건, 드라이기, 샴푸, 바디워시, 비누 등이 준비된다. 그밖에 세면도구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와야 한다.
아침 식사는 오전 7:00 ~ 9:30 사이에 제공된다. 미국식 조찬으로 단돈 5,0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니, 한 달 내내 먹어도 큰 부담은 없을 거다.
로비는 1층 입구에 준비되어 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로비에는 비즈니스 센터와 카페 등이 운영되고 있으니 대기 시간이나 급히 프린트나 팩스 업무가 필요할 때 활용해 보도록 하자.
이와 함께 큼직한 야외 수영장과 사우나, 승마자, 슬라임 카페, 바비큐장 등이 운영되고 있다.
위치
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성호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경북 투어 마스터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