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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박 2일 커플 여행 계획 중이라면, 여기를 주목해 보자! 가족 숙소로 유명하지만, 끝내주는 뷰와 부대시설로 호캉스하기 딱 좋은 인천 네스트호텔 어떨까? 온수풀 수영장까지 준비되어 있다. 인천 네스트호텔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집중해 보자!
인천 네스트호텔 TMI
국내 최초 디자인 호텔스 멤버로, 외관과 내부 모두 세련됐다. 회색조 외관에서는 주변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모던한 매력이 느껴진다. 전 객실에 발코니와 통창을 설치해 전망을 극대화했다.
전면 유리창과 마주 보게 침대를 배치해, 로맨틱한 서해안 일출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이중 커튼을 설치해 놔, 꿀잠도 보장한다. 아울러, 객실에는 소파와 평면 LCD TV, 블루투스 스피커, 개별 냉난방 시스템 등을 갖췄다.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제공된다. 이외 칫솔과 치약, 목욕 가운, 슬리퍼, 수건, 드라이기, 손 소독제, 소독 솜 등을 준비된다. 반신욕을 위한 오가닉 사해 소금도 있다.
조식은 인천 네스트호텔 플라츠 레스토랑에서 주중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30분 더 운영된다. 인터네셔널 뷔페로 제공되며, 한식 메뉴를 다채롭게 갖춰놔 남녀노소 호평이다.
로비 층에는 리셉션과 컨시어지 데스크, 쿤스트 라운지가 자리했다. 아울러, 호텔 부대시설로는 사계절 온수풀 수영장 스트란트를 비롯해 피트니스와 사우나, 키즈존, 산책로 등을 갖췄다.
위치
인천 네스트호텔 이용 꿀팁
전체 인천 네스트호텔 객실 등급은 스탠다드와 디럭스, 스위트로 나뉜다. 일반 룸 전망은 마운틴과 씨사이드 뷰로 구분된다. 가성비 스테이를 원하면 스탠다드 더블을 추천한다. 10만 원대 초반부터 예약 가능하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주말과 성수기에는 아무래도 웨이팅이 있는 편이니, 살짝 일찍 도착하는 게 좋다. 밤 10시 이후 입실 시, 프런트에 꼭 문의를 줘야 한다.
객실당 1대까지 무료 주차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인천 네스트호텔 간 왕복 무료 셔틀을 운행 중이다. 호텔에서 제2터미널로 가는 차편은 비행기표 소지자에 한해 사전 예약 후 제공된다.
굳이 인천 네스트호텔 맛집 찾아 떠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숙소 다이닝 수준이 뛰어나다. 특히, 룸 서비스가 유명하다. 치킨, 파스타, 버거, 떡볶이, 스테이크 등 없는 게 없다. 이 중 해물 짬뽕은 꼭 한 번 드셔 보길 바란다.
온수풀 수영장 스트란트는 코지풀과 키즈 & 파티풀, 사우나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좀 더 편안한 온도로 즐기고 싶다면, 36도로 운영되는 인피니티 풀, 42도 이상의 스파풀 순으로 이용해 보자.
수영장 운영 시간은 모닝과 데이, 나이트로 나뉜다. 특정일을 제외하고 17세 미만은 나이트 타임 이용이 제한된다. 연인과 방해 없이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은 저녁에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장소로 문학과 예술 서적으로 가득 채워진 라이브러리와 미니 시어터, 간단한 델리를 비롯해 다양한 주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바까지 한 공간에 모여 있다. 입실 전 먼저 들러보자.
아무래도 인천 네스트호텔 안에 편의점이 없어서 아쉬워하는 분이 많다. 프런트 데스크 뒤편 크림하우스 내에 자판기 존이 자리했다. 컵라면과 음료, 과자, 간편식, 여성 용품 등을 모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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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네스트호텔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