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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유여행, 액티비티의 천국 뉴질랜드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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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이트립로그

'뉴질랜드'를 생각하면 호주처럼 넓고 푸른 자연이 먼저 떠오른다. 목초를 먹고 자란 신선한 양과 소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낮은 하늘과 맑은 공기, 조용한 마을 속에서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뉴질랜드는 크게 북섬과 남섬으로 나뉜다. 뉴질랜드를 찾았다면 북섬에서든 남섬에서는 뉴질랜드의 풍경과 함께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즐겨야 한다.


뉴질랜드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글이 계획을 잡는 데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줄 것이다. 뉴질랜드 여행을 생각하지 않았더라면 이제 뉴질랜드가 궁금해질 것이다. 뉴질랜드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액티비티를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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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카이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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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도전할 수 없는 스카이다이빙. 경비행기를 타고 올라가 수천 피트 항공에서 뛰어내리는 스릴과 짜릿함에 말문이 막힌다. 스카이다이빙이 처음이고 긴장을 많이 했다면 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추천한다. 눈 질끈 감고 뛰어내려 하늘에서 적응하는 동안 비행이 다 끝나기 때문. 북섬의 타우포, 남섬의 퀸스타운, 레이크 와나카 등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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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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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는 세계 동굴탐험가들이 극찬하는 동굴 속 세계가 있다. 뉴질랜드 동굴탐험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북섬의 와이토모. 그냥 걸어서 즐기는 투어도 있고, 래프팅을 하며 동굴을 체험하는 투어도 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유명한 반딧불이투어와 같이 반딧불이의 화려한 빛 속에서 꿈을 꾸는 듯한 투어도 가능하다. 푸르른 초원과 넓은 하늘을 만끽했다면 뉴질랜드의 지하세계를 알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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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워킹, 트래킹,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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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천천히, 제대로 느끼기 좋은 것은 자연 속에서 걷는 것이다. 뉴질랜드에 방문했다면 한, 두 시간이라도 뉴질랜드 자연을 밟아보며 경치에 감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움직이는 것은 질색이라도 북섬에서 가장 짧은 코스인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은 도전해볼 만하다. 퀸스타운에서는 세 시간 정도 걸을 수 있는 퀸스타운 힐 타임 워크에서 소나무 숲을 지나면서 와카티푸 호수와 리마커블스 산맥을 볼 수 있다. 사랑하는 이와 뉴질랜드의 자연을 느리게 느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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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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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좋은 곳에서 즐기기 좋은 것은 단연 물놀이지만, 에너지를 쓰는 액티비티보다 에너지를 얻어가는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온천을 추천한다. 뉴질랜드는 지각을 이루는 암판이 만나 만들어진 나라이기 때문에 지열활동도 활발하고 온천을 흔하게 즐길 수 있다. 방마다 스파를 둔 모텔도 많다. 로토루아의 폴리네시안 스파,머드 온천, 테카포 호수 근처의 테카포 스프링스 핫 풀스 등이 유명하다. 사진 찍고 걷고 먹느라 고생했다면 온천에서 릴랙스하는 시간도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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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밤공기가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뉴질랜드에는 봄이 찾아오고 있다. 옷도 마음도 가볍게 뉴질랜드를 즐기기 좋은 때, 뉴질랜드에서 다양하고 색다른 액티비티를 즐겨보길 바란다.



글 제공 : 객원작가 송지수(songjs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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