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숙소 가볼만한 곳 | 놀,써클스테이,오게스트,캔버스,트래블라이트
혼자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늑한 '부산 게스트하우스 5곳'을 확인해 보자. 착한 가격과 뛰어난 접근성으로 사랑받는 숙소들을 모았다. 감천문화마을 한복 대여, 해운대 더요트 요트투어도 확인할 수 있다.
놀 게스트하우스
써클스테이
오게스트
캔버스호스텔
트래블라이트
부산 게스트하우스 첫 번째는 놀 게스트하우스다. 자갈치역 5분 거리, 남포동 중심에 위치한다. 2인실과 4인실 도미토리가 준비돼 있다. 자리마다 개별 조명과 콘센트가 갖춰져 있으며 개인 사물함도 제공한다. 샴푸, 린스, 보디클렌저, 비누, 치약,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화장솜, 면봉 등 각종 어메니티를 갖췄다. 수건도 제공하며, 세탁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입실 전, 퇴실 후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산 게스트하우스 두 번째는 써클스테이다. 부산역 3분 거리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프라이빗한 싱글룸을 제공하며, 한 명 또는 두 명이 머무르기 가장 적합하다. 착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미니 냉장고와 TV, 화장실 등도 시설도 훌륭하다. 체크인 전이나 후 무료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션뷰와 야경이 멋진 북항수변공원과 복합문화공간 G7도 걸어서 갈 수 있다.
부산 게스트하우스 세 번째는 오게스트다.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이면 도착한다. 4인 도미토리부터 싱글, 더블, 트리플룸 등 객실 타입도 다양하게 갖췄다. 객실 내 개별 욕실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머무르실 수 있다. 넓은 창문도 있어 밝고 쾌적하다. 공용 주방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조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세탁기도 사용할 수 있어 장기 투숙 시 유용하다.
부산 게스트하우스 네 번째는 캔버스호스텔이다. 해운대에서 꼭 가봐야 할 더베이 101 근처에 위치한다. 2024년 리모델링으로 쾌적하며 모든 객실 금연으로 운영된다. 독립된 1인실 캡슐룸을 제공하며,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패밀리룸은 애견과 함께 머무를 수도 있다. 욕실은 공용이며, 요청 시 다이슨 에어랩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오후 8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 사이 식사가 준비되니 야식이나 조식, 원하는 대로 즐겨보자.
부산 게스트하우스 마지막은 트래블라이트다.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아늑한 캡슐룸을 제공한다. 캡슐 내부에는 콘센트와 USB 포트, 조명, 간이 테이블도 있다. 여성용 파우더룸에는 드라이기와 고데기도 준비돼 있다. 객실 내 욕실을 완비한 싱글룸도 준비돼 있다. 취사 가능한 주방과 업무를 보기 좋은 워크 라운지도 운영 중이다. 간단한 조식도 제공된다. 세탁과 건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 감천문화마을 한복 대여
한국의 산토리니이자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 어린왕자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명소다. 조금 더 특별한 사진을 원한다면 한복 대여를 예약해 보자. 300여 종의 우리 옷과 교복을 보유하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를 수 있다. 입고 온 옷도 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2. 해운대 더요트 요트투어
부산의 랜드마크를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요트투어를 추천한다. 2021년식 프랑스 최신형 요트를 타고 마린시티부터 광안리와 동백섬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누릴 수 있다. 주간 투어와 야간투어 중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보자. 일몰 시간은 오후 5시가 가장 인기가 많다.
지금 예약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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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데이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