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에서 만나는 대자연, 그랜드 캐년 투어
미국 라스베가스 가볼만한 곳 | 그랜드캐년 투어 예약 등 여행 준비
미국 라스베가스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대표 코스가 바로 그랜드캐년 투어이다. 웅장한 대자연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여행 전에 예약 방법과 코스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 투어는 하루 안에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일정이 짧은 여행자에게 특히 알맞다.
그랜드캐년뿐만 아니라 홀슈밴드와 앤텔롭 캐년까지 하루에 모두 방문할 수 있는 일정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미국 서부의 상징적인 세 곳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여기에 한국인 가이드가 전 일정 함께하기 때문에 언어 장벽에 대한 걱정 없이 더욱 편안하고 든든하게 미국 여행을 즐겨보자.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그랜드캐년투어라스베가스 가볼만한 곳 & 놀거리
'그랜드 캐년 투어'
라스베가스 여행, 그랜드 캐년 투어예약하기
가격은 9월 기준, 24만원 대이다. 투어 당일에는 숙박 중인 호텔 로비가 미팅 장소가 된다. 가이드를 만나면 준비해 온 바우처를 제시해야 하며, 하절기에는 기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벼운 복장과 함께 강한 햇볕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를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소규모 그랜드캐년, 앤텔롭캐년 + 홀슈밴드 + 파웰호수 투어' 가격 자세히 보기
그랜드 캐년 투어 예약'그랜드 캐년 투어' 상세 정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된 사진 ‘팬텀(Phantom)’의 촬영 배경이 된 곳이 바로 앤텔롭 캐년이다. 여기에 270도로 휘돌아 흐르는 콜로라도 강이 만든 장대한 곡선미의 홀슈 밴드, 그리고 하늘 가득 쏟아질 듯 펼쳐지는 은하수까지—이 모든 대자연의 장관을 단 하루에 담아낼 수 있는 투어다.
이 투어의 또 다른 매력은 가이드가 직접 안내하는 별 감상 명소다. 끝없이 펼쳐진 밤하늘 위로 무수히 쏟아지는 별과 은하수는 보는 순간 감탄을 자아내며,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된다. 그 순간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여행을 준비하며 안전과 언어 문제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전 일정에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므로 편안하고 든든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조식 제공과 호텔 픽업 서비스까지 포함되어 있어 이동과 일정이 한결 여유롭다. 또한, 소정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미국 서부의 대표 햄버거 브랜드인 ‘인앤아웃(In-N-Out)’ 버거를 맛볼 수 있다. 현지의 맛을 경험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즐거움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알찬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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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투어위치 & 이용방법
그랜드캐년 투어는 원하는 날짜와 인원을 선택한 뒤 예약할 수 있는 방식이다. 예약이 완료되면 이메일로 바우처가 발급되며, 여행 당일을 대비해 인쇄본이나 모바일 바우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단, 이 투어는 최소 6명 이상이 모객되어야 진행되므로, 확정 바우처를 받기 전까지는 예약이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라스베가스' 가볼만한 곳 & 여행 준비물
1. 미국 유심칩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정에 맞춰 데이터 유심카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4G 무제한 데이터 유심을 사용하면 여행 기간 내내 지도를 확인하거나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고,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미국 전용 유심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출발 전 합리적으로 준비해보길 권한다.
'라스베가스' 숙소 가볼만한 곳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가볼만한 호텔 네 곳을 추천한다. 카지노부터 수영장, 야경까지 맘껏 누릴 수 있어 볼거리, 놀거리가 다양하다. 프렌치 감성 가득한 럭셔리 호텔부터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 시티뷰를 품은 루프탑 수영장 호텔까지 모았다.
지금 예약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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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 데이오프, Unspal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