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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순수한 오염
연구원 재연(문근영 분)은 정교수(서태화 분)와 동료 수희(박지수 분)에게 이용을 당한다. 소설가 지훈(김태훈 분)은 한 작품을 완성했지만 생활고를 겪는다. 둘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순수하게 일에 매진했지만 사회에서 상처를 입는다. 재연과 지훈이 신비로운 분위기의 숲 속에서 만나면서 이야기가 그로테스크하게 변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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