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떠나면 좋은 동남아여행지 추천
물가 저렴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 어딜까?
이제 슬슬 우기도 끝나가고 동남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옵니다~ ㅎㅎ
동남아 하면 여행자들의 첫 시작점이자 마지막 종착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많은 여행지 중 9월 추천 동남아여행지는 어디가 있을지 소개해 볼께요~
1. 배낭여행자들의 성지 태국, 방콕
미식 천국 태국은 정말 저렴하고 맛난 먹거리들이 가득~~
팟타야, 망고밥, 똠양꿍, 푸팟퐁커리, 쏨땀, 땡모반 까지 어마어마하게 다양하다는거!!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늦은 시간까지 청춘의 샤우팅이 울려퍼지는 카오산로드도 좋지만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야시장에서 분위기 있게 나이트 타임을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호텔 루프탑바라고 해서 부담스럽다구요?
왜 방콕을 호텔놀이의 성지라 하겠습니까~ 5성급 호텔도 우니나라에서 펜션 이용하는 가격이면 누릴 수 있고
이런 멋진 루프탑바도 맥주 한 병으로 누릴 수 있으니
저렴한 물가로 풍족하게 즐기고 싶다면 방콕 추천!
2. 청춘 여행의 성지 라오스, 방비엥
TV 한 여행 프로에 소개되면서 청춘 여행지로 급 부상하고 있는 라오스~
아직 많이 개발되지 않아 불편함도 있지만 그 나름의 매력으로 청춘들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요.
일단 엄청 저렴한 물가~ 순박하고 친절한 사람들, 때묻지 않은 자연까지~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청춘 여행자들이면 추천!
라오스의 무더위를 싹 날려줄 얼음장 같이 차가운 블루라군으로 뛰어들어 외국인 친구들과 열정을 나눠봐요.
맥주 한 병 들고 튜브와 물살에 내 몸을 맡기다보면 지나가는 누구라도 백만년은 알고 지낸 친구~
밤이면 한낮의 열기보다도 뜨거운 바에서 불타는 밤을 보낼 수 있으니
신나게 놀기 좋아하는 분들에게 라오스는 천국!!
3. 안전한 동남아 여행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동남아시아의 싱가포르라 불리는 말레이시아는 안전한 치안이 유명해서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로도
자주 언급되는 곳입니다.
동남아시아 여행을 하며 항상 아쉬운 부분은 물가가 저렴하긴 하지만 뭔가 쇼핑하기엔 좀 아쉬움이 크잖아요~
쿠알라룸푸르는 동남아 답지 않은 깔끔하고 높은 퀄리티로 쇼핑 즐기기에도 넘 좋아요.
도시에만 머무르기 아쉽다면 근교 투어를 이용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 문화를 느껴보셔도 좋고
특히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뒤섞여 특유의 음식문화를 자랑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말레이시아를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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