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 시점에서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가진 이 '시선'은 어디서 온 것일까?
저는 '시선'이 과거의 경험에서 온다고 믿습니다
어릴 적 어떤 음식에 대해 나쁜 기억이 있다면
그 음식은 지금도 본능적으로 피하고 싶어 지죠.
그건 단순한 ‘선호’가 아니라,
‘경험이 만든 시선’입니다
우리는 살아오며 수많은 경험을 합니다.
가족 안에서, 학교에서, 사회 속에서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부끄러운지,
어떤 행동이 칭찬받고, 어떤 행동이 비난받는지
몸으로 익히고, 마음으로 새기죠.
그렇게 쌓인 경험들은
자신도 모르게 판단의 기준이 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고유한 프레임이 됩니다.
즉,
‘시선’이란 내가 살아온 경험과 가치관을 통해
재구성된 ‘나만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