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만 남긴다
쇼핑몰이 미니멀리즘으로 진화 중이다. 팝업 광고, 쿠폰, 옵션 등 군더더기를 빼고 제품 이름, 사진, 가격 등 본질만 남긴다.
일본의 무인양품은 멋, 치장, 유행을 버리고 단순함을 선택했다. 화려한 덧붙임을 과감히 생략한 결과는 수익 증대였다.
무인양품은 브랜드, 로고, 디자인도 다 뺐다. 본질만 남겼다. 그렇게 해서 일본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회사로 떠올랐다.
블루보틀은 커피의 본질인 커피 맛에 집중해 승승장구했고 카페베네는 커피 맛보다 외형 확장에 치중해 몰락을 자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