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리스본에서
8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조식을 먹었다.
오늘은 제로니무스 수도원이랑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갈 계획이 있었다.
15번 트램을 타려고 기차역에서 교통카드를 샀다. 그런데 먹히지 않았다.
알고보니 지하철역에서 교통카드를 사야했던 것이다.
교통카드를 다시 사서 15번 트램을 타고 수도원에 내렸다.
입장료를 내고 구경하고 나와서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갔다.
운 좋게도 안에 앉을 수 있었다. 샌드위치와 주스도 먹었다.
나와서 15번 트램을 타고 내렸다. 상점들 구경도 하고 엽서와 뱃지도 샀다.
숙소로 돌아가서 남은 돈 계산을 하고 바로 옆 가게에서 밥을 먹었다.
스타벅스에 가서 달달한 초코음료수도 마셨다. 오라가서 체스랑 포켓볼을 치고 짐을 쌌다.
새벽 1시 30분까지 누워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