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커피 들여오는 롯데백화점, 청담동 30억에 계약

작년 9월 계약 체결...향후 온라인 판매도 예정

롯데백화점이 커피계의 에르메스로 통하는 '바샤 커피(Bacha Coffee)'를 국내에 공식 들여온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7월 청담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 계획이며 이미 건물주와 계약도 체결했다. 전세 보증금만 30억원에 달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현재 중소기업에서 유통하고 있는 바샤 커피의 온라인 사업도 직접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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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계 에르메스’ 바샤커피 들여오는 롯데백화점, 청담동 30억에 계약 (namd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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