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창업주 생가 ‘선혜원’서 전시하는 배경 뭘까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선혜원서 김수자 작가 전시 총괄

SK그룹의 교육연구시설이자 직원연수원 용도의 ‘선혜원(鮮慧院)’에서 예술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에는 최태원 SK그룹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선혜원은 SK그룹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사저였으며 최태원 회장이 유년 시절을 보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향후 김 이사장이 선혜원에 어느 정도 관여할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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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창업주 생가 ‘선혜원’서 예술 전시하는 배경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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