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카페 '트웰브', "프랑스 '리츠파리' 베꼈다"

리츠파리 시그니처 디저트들과 트웰브에서 판매하는 제품 매우 유사

신세계가 최근 서울 장충동 도심 연수원에 신규 카페 브랜드 '트웰브(TWELVE)'를 론칭한 가운데, 해당 카페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들이 프랑스 럭셔리호텔 '리츠파리'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들과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리츠파리 내에는 세계적인 제과 셰프인 프랑수와 페레가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저트를 선보이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프랑수와 페레만이 만들 수 있는 시그니처 디저트들도 여럿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세계 측은 트웰브를 론칭하면서 프랑수와 페레나 리츠파리 등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컨설팅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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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세계 신규 카페 ‘트웰브’, “프랑스 ‘리츠파리’ 베꼈다” (namd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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