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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형근 Aug 11. 2023

차 한 잔

의지와 포기

#茶緣茶事

아무 생각 하려 들지 말고, 차나 한 잔 마신다. 의지와 포기는 양립한다. 그 사이에 놓인 중생이 측은할 뿐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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