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을 것만 같은 나의 2017년
매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은
늘 아쉬움이 마음을 가득 채우지만
유독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보고싶지 않은 것들을 보게되고
믿고싶지 않았던 것들이 결국
현실이 되는 순간들이 가득했던 한해
내일은 좀 더 나은 내가 되길 바라는
일종의 성장통이라 여기며
올 한해를 차근차근 되새겨본다
아팠던 상처들은 다독여주고
내일의 나를 응원할 시간이 필요한 우리
12월은
따듯한 품안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나를 칭찬해 주는 달
응원과 격려의 시간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