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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SU Dec 23. 2017

#. 12월



잊을 수 없을 것만 같은 나의 2017년

매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은

늘 아쉬움이 마음을 가득 채우지만


유독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보고싶지 않은 것들을 보게되고

믿고싶지 않았던 것들이 결국

현실이 되는 순간들이 가득했던 한해


내일은 좀 더 나은 내가 되길 바라는

일종의 성장통이라 여기며

올 한해를 차근차근 되새겨본다


아팠던 상처들은 다독여주고

내일의 나를 응원할 시간이 필요한 우리


12월은

따듯한 품안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나를 칭찬해 주는 달

응원과 격려의 시간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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