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노란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스타쿠 Feb 18. 2021

노란 별 23

사랑

하늘 높이 솟은

나뭇잎 사이로  별이 보입니다.


바람결에 나뭇잎이

흔들려 별이  보였다 안보였다  합니다.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흔들릴 때마다 집아주는

사랑이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노란 별 2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