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내 마음

by 경계선
P1020353.jpeg
P1020346.jpeg
P1020360.jpeg

매달려 있는 것들이 모두 내 마음이야.

가지런해 보이는 것들도 모두 내 마음이지.

우두커니 그 자리에 있는 것 역시도.


비가 오면 오갈 데 없이 모자 푹 눌러쓴 채

그냥 그 자리에 있는 거야.

그제야 내 마음이 보이는 거야. ✼

매거진의 이전글너를 언어로 기억할 수 없게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