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다시, 아주 오래된 질문을

K-pop 아이돌 : 일 중심 인간으로서의 1050 <2>

by 김나영

Intro of <Homo operāria> : 다시, 아주 오래된 질문을


K-pop 아이돌 : 일 중심 인간으로서의 1050 <2>



※ 일러두기 : 본 포스팅에 등장하는 인물, 그룹 중 일부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실명이 아닌 이니셜로 기재함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인터뷰, 영광의 실마리 혹은 실버라이닝(Silverlining)이었을


"Girls, this is the most important question of the night, who has been your number one artist this year?"

"Ah! it's a hard tell to, 제일 좋아하는 number one artist."

"Oh, 저, I love BLACKPINK ROSÉ and Brun Mars."

"Oh, yes."

"I love Taylor Swift."

"I love Ariana Grande."

"I love Olivia Rodrigo."

"I love Taylor Swift and Billie Eilish."

"I love Ariana Grande."

"Yes, I mean amazing picks across the board!

Thank you so much ladies, Have a great night! Thank you!"




[Intro of H.O. No.1 Gibran Alcocer <Idea 22>]

https://youtu.be/8Da7RgPXCmU?feature=shared

Gibran Alcocer <Idea 22> : A양과 소속 그룹의 빛나는 장면을 보다가, 강산이 변하도록 끊잆 없이 변주한 생각, 아이디어에 서광이 비추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회상, 웃는 얼굴로 빌보드 파티에서 인터뷰하기까지


: 지난 2024년 12월 초, 저는 A양, 그리고 A양이 소속된 걸그룹 B의 멤버들이 빌보드(Billboard) No. 1s Party)에 초대 받은 후 참여한 인터뷰 장면이 담긴 영상7)을 봤습니다.

K-pop Idol 중 1세대 두 팀(1997,1998년 데뷔)과 그 중 한 팀의 리더 멤버의 팬으로서 K-pop 아이돌 덕후 인생을 시작했던 저에게 이 날의 인터뷰는 더 큰 의미로 다가왔고,

저는 한국 10대들의 우상에서 한류의 주역, 그 후 빌보드를 넘나드는 글로벌 아이돌이라는 위상을 얻게 된 K-pop Idol 각 팀의 성장과 부침, K-pop 산업의 확장과 명암, 그리고 현역 아이돌로서 이 모든 부분을 삶으로서 살아낸 A양의 아이돌 인생에 대해 새삼 실감했습니다.


2017년 12월 1일부터 우연에 우연이 겹치며 응원하게 된 A양이 K-pop Idol이자 연기자로서 걸어온 여정을 말입니다.


여정, 고운 얼굴과 젊은 음성이 10여년간 지나온


: 모 중소 연예 기획사에서 2016년 12월에 선공개곡 발매 후 2017년 1월에 데뷔 예정이었으나 소속사의 사정에 의해 계속 데뷔가 미뤄지던 걸그룹 C의 멤버였던 아이.

그 C팀 멤버들 6명 모두와 함께 데뷔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품고 2017년 10월 말부터 송출되기 시작한 XXXX - 모 종합편성채널 방송국 주관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 에 출연한 여성 청소년.

그 아이가 XXXX 첫 순위 발표 때 탈락한 후에도, C팀의 리더 멤버가 마지막 방송회차의 파이널 생방송 공연까지 해내며 고군분투 했지만 데뷔조에 들지 못했음에도 멤버들과 함께 매일 최선을 다하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자주 틀리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던 어린 연예인.

C팀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를 옮겼지만 결국 두 번 연속 데뷔가 무산되는 고배를 마셨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생업과 활동을 병행했던 목표 지향형 인간 (Goal-oriented Human) 그 자체였던 아이.

마침내 2024년에 새로운 소속사에서 걸그룹 A로 다시 데뷔한 그 아이의 아이돌로서의 여정, 연습생 시절까지 포함하면 10여 년 가까운 세월을 자신만의 속도로 걸어온 젊은 연예인의 여정을 실감하며,


저는 지난 2013년 여름부터 오래도록 품어온 상념, 그리고 그 생각에 끝없이 이어진 희망과 기대, 회한과 염려와 우려를 떠올렸습니다.


생각, 어느 실버라이닝이 비추던 눈동자 뒷편에


2013년 8월. K-pop Idol 세대 중 3세대 팀들이 데뷔하고 활동하며 K-pop 분야의 위상이 높아질 기반이 마련되는 시기였고,

한국 대중가요 사상 최초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이자 가장 성공한 곡으로 평가 받는 싸이(PSY)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le)>의 발매 1주년이 지난 시점이자 해당 노래가 빌보드 HOT100 2위에 오른지8) 수 개월이 흐른 때였습니다.


연예계, 가요계, 그리고 K-pop 씬(scene) 에 대해 매스컴을 통해 접한 내용이나 K-pop 덕후 활동을 통해 어렴풋하게만 알고만 있던 저였으나, 어느 날 문득



그림 2-1. 2013년부터 품어온 아주 오래된 질문과 엉뚱한 생각을 적은 X 글입니다.



K-pop과 K-pop Idol에게 쏟아지는 핀 조명


염려, 고운 얼굴과 젊은 음성이 살게 될 나날을


: 합성 연예인9)



그림 2-ㅁ.


윤리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예비 인체 - 뇌 없는 인간의 몸에 대해 10)


신적인 인간, 혹은 신적인 존재로 나아가는 욕망을 마음껏 펼치는 호모 데우스(Homo Deus) 와 어리석은 인간인 호모 인사피엔스(homo insipiens)로 나뉘는 양극화, 아니 양극화를 넘어선 분화의 맹아가 싹트고


제목의 주어, 제목 주어 설명


: 본문







[Intro of H.O. No.2 엑소(EXO) <Sing for you>]

https://youtu.be/nqaSboKBIuA?feature=shared




7) [OOOOOO]. (2024.December 5). OOOOOO at Billboard No. 1s Party [Video],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GzmKnSDzbAQ



8) 이연정. (2012년09월27일)

'B급 가수'서 월드스타로…가요사 새로 쓴 싸이.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20927084200005


9) 제러미 리프킨 작, 이영호 역. (1996, 2005). 노동의 종말 (한국어 판). (주)민음사. p250.


10) Carsten T. Charleswortharchive pageHenry T. Greelyarchive pageHiromitsu Nakauchi (2025, March 25). Ethically sourced “spare” human bodies could revolutionize medicine. MIT Technology Review. https://www.technologyreview.com/2025/03/25/1113611/ethically-sourced-spare-human-bodies-could-revolutionize-medicine/



) 웹페이지 출처 표기

웹피이지 제목. (게시일). 사이트명. URL


) 인간을 뜻하는 라틴어 명사 Homo에 라틴어 형용사 Operarius의 복수형 중성 주격인 operāria를 써서 제가 만든 신조어입니다.




※ 본 <K-pop 아이돌 : 일 중심 인간으로서의 1050 시리즈>의 헤더 이미지는 퍼플렉시티 프로(Perplexity Pro) 버전으로 만든, 생성형 AI 검색 엔진 서비스를 활용해 제작한 AI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