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텔라 황 Jul 06. 2024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책을 내면서

브런치가 열어준 더 큰 세상, 출간 이후의 삶

책을 내면서 당연히 많은 분들께서 내 진심을 알아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새 출판시장이 좋지 않은 데다 작년보다 어려운 실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부족한 책을 지원해 주시는 출판사, 제일 앞에서 도와주시는 편집자님과 마케터님 덕분에 전국 곳곳의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그리고 온라인 서점, yes 24와 알라딘에 책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유튜브 미경TV와 산소형제 촬영을 통해 책을 소개하기도 했고요. 또 동아일보, YTN, 부산일보에서도 신간 소개를 실어주셨습니다. 동양북스 블로그에 계속 책의 내용을 올려주시는 마케터님의 노력으로 네이버 지식+ 메인에도 올라가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건강책방 일일호일에서도 북토크를 열어주셨고 온라인 독서모임 세모람에서도 온라인 북토크를 준비해 주셔서 더 많은 독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었어요.

마음 많이 써주신 동양북스 편집자님, 또 마케팅팀 대리님, 힘써주시는 영업팀 정말 고맙습니다. 또 함께 공감해 주시고 책 소개를 허락해 주신 김미경 대표님과 산소형제 이재일 선생님, 이재현 선생님, 또 기사 써주신 기자님들, 또 온라인 서점 MD님들, 건강책방 일일호일 책방지기님들, 세모람 운영자님, 네이버 지식+ 운영자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책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동양북스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감사할 일도 또 사람들도 많다는 게 정말 큰 기쁨이자 또다시 감사해야 할 일인 것만 같습니다.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해 준 것 또한 브런치가 아닐까 싶어요. 브런치에 글을 쓰고 올리면서 꿈도 꾸어보지 못한 일들이 현실로 일어나고 더 큰 꿈이 생겨납니다. 덕분에 작았던 제 세상이 크게 확장되었고 그 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 많은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었어요. 그걸 또 가능하게 해 준 브런치 작가님들께도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브런치 작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책 링크: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365962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702420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0093194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674f80252314021?referrer=search2Depth


작가의 이전글 밀리의 서재 인기 도서 등극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