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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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위한 일, 회의
* 본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실제 존재하는 개인 및 단체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 노답 회의에 대해서는 예전에 글을 쓴 적 있는데 이번 화에는 그 글의 제목을 가져왔습니다.
* 매주 수요일, 취향 가득 담긴 제 글을 뉴스레터 [여름의 솜사탕]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공유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매일매일 읽을거리]도 소소하게 운영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