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김혜수가 반했지, 반전 매력 끝판왕이었던 배우

특유의 구수한 말투로 명품 연기를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해진. 그가 출연한 작품들 중 1,000만 관객을 넘긴 영화가 3편이나 될 정도로 현재 충무로를 빛내는 명품 연기자로 자리 잡았다.

한편, 과거 유해진이 배우 김혜수와 열애 중 타는 차가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됐다. 차량의 정체는 지프의 05년식 ‘그랜드 체로키’였다고. 본 모델은 최근 2022년식 모델로 국내에 출시되기도 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외관, 실내

다 끝내주게 나왔네

그랜드 체로키는 미국의 SUV 제조사인 지프의 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 SUV이다. 1993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현재 5세대 모델까지 찬란한 역사를 자랑한다.

가장 최근 출시된 2022 그랜드 체로키의 외관은 공기역학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프런트 앤드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프론트 페시아, 통합형 안개등, 바이제논 HD 헤드램프 또한 함께 탑재됐다고.

이제 연비 걱정

할 필요 없겠는데?

내부의 모습은 수공예 소재와 현대적인 편의 기능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럽게 변화했다. 전면의 10.25인치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조수석 스크린 또한 함께 제공된다. 뒷좌석에도 2개의 10.1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최신 트렌드에 맞춘 지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그랜드 체로키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4xe는 두 개의 전기 모터, 400V 배터리 팩, 2.0리터 터보 차지 4기통 엔진, 토크 플라이트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극강의 연비 효율과 성능을 자랑한다. 2022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가격은 기본 4,849만 원으로 책정됐다.

유해진 지프 그랜드 체로키

네티즌들 반응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넓고 운전하기 편하고… 참 작업이 원활할 듯”, “뭔가 진짜 옛날 지프가 더 감성적인 것 같음”, “지금 그랜드 체로키보다 훨씬 낫다” 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들이 존재했다.

추가로, “김혜수랑 유해진이랑 잘됐으면 좋았을 텐데”, “잘 어울렸는데, 아쉽네요”, “뭔가 유해진이 잡혀 살았을 것 같음” 등과 같은 반응들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