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TALKING 1 선(善)과 미(美)
Ipsissimus's SNAP! vol.1
Prologue
8,000년 전통의 킹솔로몬 리니지를 계승하면서
달라이라마 14세와의 인연으로 밀교까지 수련한
Sovereign Ipsissmus의 동양과 서양을 융합한 형이상학 강의
“
'맞는가,' '맞지 않는가'는 우주의 원리이며, 변하지 않아요.
맞는 것이 맞지 않는 것으로 바뀌는 일은 없고,
맞지 않는 것이 맞는 것으로 바뀌는 일도 없습니다.
”
'선(善)'의 의미
오늘은 우선 '선(善)과 미(美)'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가 '선'의 의미를 알고, '선'을 위해 사는 것=그것이 우주의 뜻이기도 하죠. 갑자기 무슨 이야기를 시작했냐고요? 아무튼, 이 '선'에 따라 살아가는 기쁨을 표현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결실을 맺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근본적인 것조차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으니 참 난감하죠, 정말.
그렇다면 무엇이 '선'인가 하면, 정의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이 '선'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잘 어울리느냐' '안 어울리느냐'라든가, 이 옷이 나에게 '어울리는가', '어울리지 않는가'가 아니잖아요? 거기서 착각하지 마세요. 패션 하나만 해도 내 안의 '선과 미’'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맞는가' '맞지 않는가'는 우주의 원리이며, 변하지 않아요. 맞는 것이 맞지 않는 것으로 바뀌는 일은 없고, 맞지 않는 것이 맞는 것으로 바뀌는 일도 없습니다. 머릿속이 뒤죽박죽되었다면 미안합니다. 그렇다면 '선'을 정의하기 위해 양부음양설(兩否陰陽說)을 사용하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아니면 ~이다'라고 부정을 통해 긍정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음(陰)이 아니니까 양(陽)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선'을 파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을 파악하기 위해 정반대인 악과 비교해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선(善)=정(正)=맞다=CORRECT=RIGHT=권리
악(悪)=사(邪)=맞지 않음=INCORRECT=WRONG=틀림
'선(善)'을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악은 BAD가 아니라 INCORRECT라는 것입니다. 즉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것은 단 두 가지뿐입니다.
1. 타인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
2. 타인의 선택의 자유를 빼앗아서는 안 된다.
그 외의 것은 '맞다', '맞지 않다',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그 원리는 개인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뭐, 어쨌든 우리는 영원한 존재인 것입니다. 그것이 우연히 물질(육체)에 내려와서 인생을 경험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 부분의 의식만 제대로 깨어 있다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증명하고 인정받을 필요도 없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상관없어집니다. 평소의 일상에서 자신이 갤럭틱(우주적 존재)임을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그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선(善)'을 통한 미(美)'의 표현
우주는 100% 긍정적인 '선(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긍정적인 '선'의 상태가 되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美)'는 '식식동상환(食息動想環)'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식식동상환. 이것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것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한번 천천히 이야기하겠습니다.
즉, '선(善)과 미(美)'에 따라 살고 있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 대해 의견을 말하게 되거나 남을 판단하게 됩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하지만 '선'에 따라 행동하는 것도 때로는 꽤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도 하죠. 일본인과 한국인은 예로부터 '옳은 것'을 고집해 왔습니다. 동시에 원래 '옳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이나 자신에게도 NO를 외칠 수 있었습니다. 'SAMURAI'의 절개 말이죠. 자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되면 죽음조차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나만이 할 수 있는 '선(善)'에 대한 고집, 즉 '맞는 것'을 고수하면 그것이 ‘미(美)'의 표현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원래부터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라'는 말은 내 안의 '미'에 충실히 하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내 안의 '미'는 바깥의 '미'와 연결되어 있고,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방식이 안정되는 것이 평화의 초석이 되는 것이지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창조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 인생에 기적과 마법이 일어납니다, 진짜로.
오늘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pilogue
패션을 통해서 '선(善)과 미(美)'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Sovereign Ipsissmus의 Small talk
“
참고로 말하자면, 저한테는 그저 사복일 뿐이니까.
내가 좋아하는 멋진 옷을 입고 매일 즐겁게 사는 거니까,
일부러 거창하게 꺼내서 이야기할 것도 아니니까요.
”
By Sovereign Ipsissimus Hideto Nakagome
◆ 강사 ◆
HIDETO NAKAGOME
모던미스테리스쿨 교장
리니지 홀더 서드오더 소브린 입시스무스
전 세계에서 형이상학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극진가라테의 천재 소년으로 불리며 한국인 최배달의 양자로 수련을 쌓은 무술가이기도 하다. 15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음식점 경영 등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무술 실력을 인정받아 달라이 라마 14세의 보디가드를 맡기도 했다. 달라이 라마 14세로부터 '영적인 길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람'이라는 칭호를 받은 것을 계기로 밀교를 배우기 시작했다. 밀교 수행자로서 혹독한 수행을 한 후 30대에 일시 귀국하여 미스테리스쿨과 형이상학 공부를 만났다. 이후 모던미스테리스쿨의 확장에 전력을 기울여 2017년에는 최고의 매지션 '입시스무스'라는 칭호를 얻었다. 형이상학을 알기 쉽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하는 그의 수업은 국가와 문화를 불문하고 항상 웃음과 활기가 넘친다.
저서 『지배자들이 독점해 온 성공의 비밀 』, 『MAX명상시스템™️-두뇌를 단련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궁극의 성공법』 등이 있다.
SIP 프로필
삶의 궁극적인 신비를 밝히는 당신을 참된 자유로 이끄는 비전학교 '모던미스테리스쿨'
참된 나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는 모던미스테리스쿨은 8,000년간 계승되어 온 형이상학, 우주의 보편적 법칙과 진리를 전수합니다. "Know Thyself = 너 자신을 알라"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신비는 바로 당신을 알아가는 것. 이 지상의 어디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매직과 기적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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