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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 아시아편에 나오는 오사카 토요에 다녀 왔습니다. 이 곳은 오사카 쿄바시역 근처에 있는 곳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낮부터 만취한 사람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비위생적이긴 하지만 분위기 하나만큼은 일품 입니다. 오사카 여행에서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이자카야를 찾고 있다면 한 번 방문해 보길 바랍니다.
4년전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을 참 재밌게 봤다. 코로나로 여행을 할 수 없으니 이런 여행과 관련된 다큐는 나에겐 가뭄에 단비 같다. 우리나라도 소개 됐는데 난 특히 오사카 편을 재밌게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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