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 청소년 위한 한국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협의회 발족

전국 220개 센터의 전국 협의체로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정책기구 자임

by 이영일

전국 22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정책 전담 협의체 역할을 담당할 한국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협의회(이하 한밖협)가 12일 창립했다.


지난 12일(월)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 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밖협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김재희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이 선출됐다.


김재희 회장은 “학교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은 청소년 지도자로서의 필수 역할이며, 청소년지도자의 권리 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창립총회를 통한 한국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협의회의 구성과 주도적 역할은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정책마련의 전담기구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해 필요하며,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무한히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의거 설치됐고, 2022년 12월 현재 전국 220개소가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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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들은 중앙기관과의 소통과 정책 발굴 및 제안, 청소년 지원사업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업복귀, 사회진입, 자립지원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가 아닌 또 다른 곳에서의 성장과 발달에 매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이 센터들을 기반으로 소속감을 높이고 개별 욕구를 반영한 활동 지원으로 자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나아가 삶의 목표감 증진을 위한 노력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교육통계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 인구는 2021년 학령기 청소년의 2.6%인 146천명이며, 학교 중단 인원은 2017년 50,057명에서 2019년에는 52,261명으로 증가 추세였으나, 2020년 32,027명으로 전년 대비 61%로 감소(코로나19 영향)하였다가 2021년 42,755명으로 2020년 대비 33%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한밖협 창립총회에는 전국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들과 홍석준, 김홍걸 국회의원, 김강현 꿈드림청소년단 중앙대표단 부단장, 권일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정진해 한국청소년쉽터협의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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