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방 창생 전략
귀농 귀촌이란 농촌이나 산촌을 떠나 도시에서 2차, 3차 산업에 취업했던 사람이 농업이나 임업으로 되돌아오거나 혹은 그들을 되돌아오게 하는 일련의 환류과정을 포함하는 말이다.
지방소멸이라는 단어는 일본의 일본창성회의 대표 마스다 히로야가 쓴 지방소멸에서 언급된 것이다.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올 지속적인 인구 감소는 결국 지역의 축소와 일본의 파멸로 이어질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이를 돌파하기 위한 지방 창생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지방창생전략은 일자리가 사람을 부르고 사람이 다시 일자리를 부르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인구 유지와 더불어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고용의 질적, 양적 확보를 통한 일자리 향상, 인재 확보 및 출산에 대한 지속 지원을 통한 인적 자원 확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의 문제 해결 등을 통한 인구의 안정 및 지역 생산성의 향상을 골자로 한다.
2005년 지역 창생법을 제정, 시행함으로 지역 재생을 추지내온 이후 2014년 아베노믹스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 창생법이 제정되었고, 지역 창생법 일부가 개정되어 마을, 사람, 일자리 창생 본부를 설립했다.
이를 위해 일본은 총리 직속으로 컨트롤타워인 지방 창생 정부를 신설하고 지방의 고용 및 인구 유입, 젊은 세대의 결혼과 출산, 육아 지원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세워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까지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재 육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기업의 지방 거점 강화 및 지방 채용 확대, 지방에서 수도권 진입을 제한하는인구 안정화,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지원 정책, 지역 간 광역 연계로 소규모 거점 형성을 위한 지방 도시의 경제 및 생활권 향상 등을 추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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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상담학박사, 숲생태심리학자, 스토리 마이너, 국가기술자격(수목치료기술자, 조경기능사, 이용사), 숲해설가, 숲사랑지도원, 식물보호산업기사(2차 진행중), 직업상담사(2차 진행중), 도시농업관리사,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1급), 요양보호사(1급), 바리스타, 부동산공경매사, 청소년지도사,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한국어교원, 긍정심리학전문강사, 재무설계사(AFPK), 펀드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여신심사역, 신용관리사(국가공인), 경영지도사(마케팅), TOEIC 885점, 평생교육사, 창업지도사(삼일회계법인),매일경제, 동아일보 등 200여 편 기고, 저서(SNS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라, 성공을 부르는 SNS 마케팅, 단 하나의 질문,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팬데믹 시대, 멈춰진 시간들의 의미)등
강의분야
경영학개론/조직심리학/심리학개론/마케팅원론/ 소비자행동론/귀농귀촌의 이해/농업법률/실전 농지 & 농가 구입 실패 사례/ 로컬푸드와 생명으로 돌아가기/숲치유/산림치유/ 농촌관광/MZ세대 슬기로운 직장생활/은퇴 후 자아 통합감 찾기/퍼스널 브랜딩/브랜드 정체성과 조직시민행동/협동조합 이해와 정체성/사회적 경제의 이해/청소년 진로탐색/앱을 활용한 스마트 워킹/SNS 홍보 마케팅/바로 써먹는 심리학/ 노인심리상담의 이해/부동산 재테크(실천)/부동산 공경매/ 농업세무/재무설계/공무원 및 일반인 은퇴설계/써드 에이지 노후 준비/재미있는 나무 이야기/숲해설 기법/화가 고흐 인문학/식탁위의 인문학/음식과건강/숲해설 방법 등
강사약력
농식품부 귀농귀촌전문강사, 농식품교육문화정보원 영농네비게이터, 의왕시 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現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연구교수, 現 강원종합뉴스 논설위원,現 한국키르기스스탄 협력위원회 농림분과 위원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