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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cheom Jan 06. 2024

나의 감성을 좋아하는 당신

YOUTUBE : NISCHEOM

905 subscribers / NISCHEOM 

https://www.youtube.com/watch?v=dVB6qyYV3Rc

어느덧 나의 유튜브 구독자가 900명을 돌파하여 현재 905명이 되었다.

사실, 난 이걸 도달하기까지 한 5년정도 걸린 것 같다.

그 때 당시엔 큰 야망은 없지만, 기록하는 걸 좋아하고 어렸을 때부터 TV를 좋아해서 사실 난 TV에 나오는 게 꿈이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영상편집이라는 걸 알게 되고 디자인과를 나온 나에겐 사실 편집이라는 건 그닥 어려운 건 아녔다.

내가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는 디자인을 공부하러 영국을 갈려고 했던 그 시기부터였다.


그 전엔 사실 인스타그램도 비공개고 세상에 날 드러내지 않았다.

난 생각보다 소심하기도 하고 어딘가에 노출되고 내가 무얼하고 이런거 하는걸 공유하는걸 사실 샤이해했다.

그러다, 영국을 갈 땐 무슨 용기가 났을까

그래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관종?!이 되었다.

그 때부터였나요.... 제가 인스타그램도 공개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세상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치만, 원래 SNS를 안하는 사람이 SNS활동을 하는 건 초기에 여간 쉬운 일이 아녔다.

가끔, 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춈춈해질 때면, 어딘가 모르게 쥐구멍에 숨고 싶고 다른이들은 불편해하지 않을까 오만생각에 사로잡혀 하루는 비활성화로 돌릴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사실, 비활성화를 안해본 건 아니다. 근데, 내가 비활성화를 하고 다시 활성화 시키는데 한번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영영 못 찾을 뻔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상황을 생각하면, 사실 아찔해서 이제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사실,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기 위해 시작한 건 아니었지만,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게 사실, 나에겐 아직 유튜브로 수익창출이 되진 않았지만, 나에게 꾸준히 하게되는 원동력이랄까?


어찌보면 어렸을 적 꿈을 이룬거나 다름이 없는게 요새는 TV가 유튜브 같기도하고...

(저는 요새 TV를 보지 않거든요)

또다른 강점은 나의 채널이니까 자유롭게 편집 및 삭제가 가능하다는 점~!


제 감성을 좋아하는 당신

다시 한번 905명의 구독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S2


https://www.instagram.com/nisch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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